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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omic Boy:The Recent Show on Earth

    9.2-9.27, 2023Puntoblu, Seoul 박철호의 전시 《아토믹 보이: 지상 최근의 쇼》는 부산 오픈스페이스 배에서 처음 선보인 후, 서울 뿐또블루에서 재구성되어 다시 펼쳐졌다. 부산에서는 3개 층에 걸쳐 5개의 공간으로 분산되어 전개되었던 작품 세계가 서울에서는 하나의 박스형 전시장…

  • Atomic Boy:The Recent Show on Earth

    7.29-8.27, 2023Art Space Bae, Busan 《아토믹 보이: 지상 최근의 쇼》는 ‘더 인간다워지는 것’을 기술의 과제로 삼는 시대에, “그렇다면 인간다운 것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반문 형식으로 던진다. 전시는 완벽한 존재가 ‘실수’를 연기하는 아이러니한 장면을 통해, 인간성이라는 개념의…

  • Wastes for Quasi-Religious Experience

    5.12-5.28, 2022Gosaek Newseum, Suwon  〈유사 종교적 체험을 위한 폐기물들〉은 수원 고색뉴지엄에서 열렸다. 공간은 지역의 산업 폐수처리시설이었으나 현재는 전시공간으로 재활용되고 있는 장소로 물리적 구조와 과거의 기능이 박철호의 작업과 맞물려 강한 상징성을 지닌다. 작가는 이 산업 유산의…

  • Disruption

    4.16-5.7, 2022PLACEMAK3, Seoul  〈교란종〉은 폐기물 처리업에 종사하는 박철호가 삶과 작업의 경계를 허물며 펼친 개인전이다. 플레이스막의 세 공간 전체를 사용하는 대규모 전시로 개인전 〈당매〉(2020), 〈적대자〉(2021)를 이어주는 픽션 서사 「교란종」을 중심에 두고 펼쳐졌다. 철거 현장과 재활용 폐기물…

  • Disruption

    4.16-5.7, 2022PLACEMAK1, Seoul  〈교란종〉은 폐기물 처리업에 종사하는 박철호가 삶과 작업의 경계를 허물며 펼친 개인전이다. 플레이스막의 세 공간 전체를 사용하는 대규모 전시로 개인전 〈당매〉(2020), 〈적대자〉(2021)를 이어주는 픽션 서사 「교란종」을 중심에 두고 펼쳐졌다. 철거 현장과 재활용 폐기물…

  • Disruption

    4.16-5.7, 2022PLACEMAK2, Seoul  〈교란종〉은 폐기물 처리업에 종사하는 박철호 작가가 삶과 작업의 경계를 허물며 펼친 개인전이다. 플레이스막의 세 공간 전체를 사용하는 대규모 전시로 개인전 〈당매〉(2020), 〈적대자〉(2021)를 이어주는 픽션 서사 「교란종」을 중심에 두고 펼쳐졌다. 철거 현장과 재활용…